이스라엘은 하마스와의 "존속적"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일을 해야 한다고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주)이 주장했습니다. 마치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하는 것이 "정당화"된 것처럼 말이죠.
이스라엘 군대는 가자에서의 군사 작전이 8개월째 진행되며 3만 4천 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어 국제적인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레이엄은 일요일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하마스가 대부분의 민간인 희생의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이스라엘에게 어떤 비용이 들더라도 결정적인 승리가 이루어질 때까지 싸우도록 촉구했습니다.
"펄하버 공격 이후 우리가 독립을 위협받았을 때, 독일군과 일본군과 싸우며 전쟁을 끝내기로 결정했을 때 우리는 원자폭탄을 사용하여 히로시마와 나가사키를 폭격하기로 했습니다," 그레이엄은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유대국가로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일을 하세요. 무엇이든 해야 합니다," 그는 덧붙였습니다.